올해 송이산가꾸기사업은 대상면적 538ha에 258필, 총사업비 8억원 이상이 투입된다.

울진군은 7/14~8/15일까지 약 한 달간 생산기반사업과 관수시설설치사업 등 대대적인 송이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울진 최고의 소득원인 송이 증산 및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난 13일(금) 임업관계자 및 산주 등 약 220여명을 초청,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송이산가꾸기사업 기술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로하스의 고장 울진”, “송이농장 조성과 증수 기술”이라는 제목의 홍보 영상자료 상영과 송이산가꾸기사업 시책 및 기술교육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송이 발생면적 확대, 증수를 위해 계속적인 송이산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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