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 김진영 서초구의회 의장이 지난 6월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시민일보 제정 “제5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진영 의장은 서초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조례를 제정하고, 재산세 50% 공동세 추진반대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풀뿌리민주주의 구현에 밑거름이 된 것은 물론, 실질적인 지방자치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을 준 것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김진영 의장은 구의회 사상 처음으로 의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국회의 종합부동산세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해 서초구의회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주민의 의견에 항상 귀를 기울이고 있음을 입증했다.
                                                                 / 방남수 서울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