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죽변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요즘 울진을 왔다갔다 하다보면 공공근로 하시는 분들과 면사무소 직원들이 도로변 정리를 하고 계시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그런데… 일하는 분들도 위험해 보이고, 7월16일 날은 현장을 지나다가 작업하시는 분의 제초기에서 돌이 날아와 차에 맞았습니다. 깜짝 놀라 핸들을 틀기도 하고….

아무튼 일하시는 분들도 도로 옆에서 일하다 보니 위험하시고 운전하는 저희도 돌이 차에 튀어 위험합니다.

안전조치가 강화되었으면 합니다. 
 
김재준 juna9979@nestg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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