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임기 이사장 경선 최창우씨 당선

 

 

 

▲ 회장당선자 최창우
금일 오전 죽변새마을금고(현 이사장 박영도)는 4년 임기의 제12대 새 이사장 선거에서 최창우(51세, 삼성전자 죽변대리점 대표) 당선됐다.

대의원 총원 107명 중 103명이 투표에 들어가 현 박영도 이사장이 49표를 받았고, 최창우 당선자가 53표를 받아 간발의 차이로 당선됐다.

그 외 부이사장에 박종두, 감사에 임후식 김재숙, 이사에 김명동, 반진기, 이윤덕, 윤용광, 전순천, 박길석씨가 추대 됐다.

죽변새마을금고는 79년 설립돼 약 28년의 역사를 지녀 회원수 2,100여명, 자산 약 125억원으로 년간 약 1억원의 순익을 올리고 있다.

                                                                                                 /박종근 기획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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