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군민회장 이상철

울진군도 울진군주식회사를 만들어

존경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동해의 밝은 해가 우렁차게 새 희망을 밝히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쥐처럼 부지런하게 움직여 경제가 회복되어 풍요로운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잘 살 수 있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를 잘 살펴서 풍요로운 생활이 될 수 있게 총력을 기울이는 한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울진군도 울진군주식회사를 만들어 혁신적인 경제 살리는 공무원이 되어서 경제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모두 제거하고 성장동력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공동으로 투자유치와 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하여 성장을 시작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합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우리 고향 울진이 경제가 살고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도록 우리 다 함께 노력합시다. 징기스칸이 마음의 장벽을 쌓은 사람은 망하고, 마음의 장벽을 허무는 사람은 흥한다는 말을 하였습니다.

흐트러진 군심을 하나로 모으고 화해와 포용으로서 성장 발전하는 미래를 향해 나갑시다. 우리 모두 올해는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손님 모시기를 임금님 모시듯이 해야 합니다.

울진을 찾아오는 사람은 우리에게 복을 가져다 주는 업이라 생각하고 정성을 다하여 복을 맞이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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