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만중 | ||
제4경 성류동굴(聖留洞窟)
억년 비경이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고
태고의 숨결이 차례로 펼쳐지는
장엄한 열두 광장은
천하 제일의 지하 금강이로세
기기묘묘한 고드름 같은 종유 밀림
아, 조물주는
미물같은 찰라의 인생을
어찌 이리도 초라하게 움추려 들게 하는가.
주만중 | ||
제4경 성류동굴(聖留洞窟)
억년 비경이 보는 이들의 말문을 막고
태고의 숨결이 차례로 펼쳐지는
장엄한 열두 광장은
천하 제일의 지하 금강이로세
기기묘묘한 고드름 같은 종유 밀림
아, 조물주는
미물같은 찰라의 인생을
어찌 이리도 초라하게 움추려 들게 하는가.
뵙지못한지 30년이되군요!(너무 죄송---)
지난날 가르치심에 경의를 표하면서
늘 강건 하시길 서울에서 제자가 기원드립니다.
게제하신글 귀하게 보았습니다.
월송1리 제자 김 하수 (중21,고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