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절기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업소 영업주 교육 -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6월 25일 후포면 회의실(2층)에서 일반음식점(횟집, 한식당 등) 영업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특별위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온 다습한 하절기에 식중독 발생이 우려되고,

서해안 기름유출 등으로 여름성수기에 피서객들이 청정지역인 동해안 울진군으로 많이 찾아올 것을 예상하여 사전 위생교육이 이뤄졌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하여 영업주들의 능동적인 친절서비스 제공은 물론 식중독 예방으로,

울진의 특별한 먹거리와 독특한 음식문화향기로 다시 찾고 싶어 하는 고장 만들기에 민․관이 동참하는 협력의 장이었다.

 

한편, 울진군관계자는 “이번에 실시한 하절기 특별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한 여름나기에 가장 적합한 고장으로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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