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흔드는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자 ”전제덕“ 공연을 무료로

진군(군수 김용수)은 오는 7월 10일(19:30) 울진군문화예술회관에서 『전제덕의 소울 오브 하모니카』 무료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회관 우수공연 프로그램 지원개발사업의 일환으로서 문화혜택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된 농어촌지역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실시되며 울진군이 주최하고 JNH(대표 이주엽)가 주관한다.


공연은 “바람”, “개구쟁이”, “여름이 지나간 자리”, “사랑하기 때문엽 등 다양한 곡들을 준비하고 있으며, 이미 방송과 신문으로부터 “놀랍다..., 그냥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우고 싶을 뿐이다”란 찬사를 받은 바 있는 “전제덕”의 영혼을 흔드는 한국 최고의 하모니카 연주를 감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전제덕”은 2006년 3월에 세계최고의 재즈 기타리스트 “존 스코필드” 내한공연 오프닝 게스트로 초청받아 탁월한 재능을 선보이는 등,“하모니카 신드롬”을 만들며 혜성처럼 떠오른 현재 국내 유일의 재즈하모니카 연주자이다.

한편, 울진군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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