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기 사랑의 인라인교실』에 참여한 후포영신모자원 학생들은 “평소에 인라인을 무척이나 타고 싶었는데 이번에 울진원자력봉사대 아저씨들 도움으로 탈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하였다.
울진원자력봉사대는 이번 인라인 교실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사내 파워인라인동호회(회장 이강원) 회원들의 강습으로 총6회 동안 사택 인라인연습장 및 후포영신모자원 인근 광장에서 안전하고 활기 넘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또한, 인라인동호회 회원들은 학생들이 먼 길을 오고가는 불편함을 덜어주고자 직접 후포영신모자원을 방문하여 인라인을 배울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사랑의 인라인 교실』과 같은 만족도가 높은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선정하여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