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왔다는 관광객, 폐교된 온양초등학교 앞 백사장에 폐아스콘이 버려져 있다고 제보. 친환경의고장 울진, 전국에서 가장 공기가 맑고, 물이 깨끗하다고 자랑하는 울진! 그런데 군민들의 의식은 깨끗하지 않은가 봐요. 라고 힐난.

울진군 공무원들 바쁘시지만, 해수욕의 철 인근 백사장을 한 바퀴만 돌아 보았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텐데...누가 버렸는지 찾아내어 일벌백계하면, 두 번다시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겠지요.

                                            /임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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