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박현택)는 지역주민을 위해 오는 10월 30일 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영화「모던보이」을 무료로 상영한다.

이번 영화 상영은 보다 많은 주민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13시, 16시, 19시 3회에 걸쳐 상영될 예정이다.
「모던보이」는 1937년 일제강점기 시절를 뒤로한 채 자신의 행복만을 추구하는 발칙한 모던보이가 사랑하는 여자를 쫒으며, 마지막까지 추구하고 싶었던 행복이 어떻게 시대의 현실과 마주하고 갈등하는지, 그 마지막에서 그는 어떤 변화를 겪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며, 박해일과 김혜수가 각각 주연을 맡았다. 
  
박현택 울진원자력본부장은 “멜로, 미스테리, 액션의 장르가 골고루 갗추어져 있는 작품이다”며,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영화 감상을 하였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홍  보  부 (☎ 054-785-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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