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여명 참가하는 경북지구대회 유치 포부"

내년도 울진JC를 이끌어나갈 차기회장에 전중삼 現내무부회장이 당선됐다.
울진JC(회장 신정섭)는 최근 임시총회를 통해 제35대 회장으로 단독 출마한 전중삼 내무부회장을 압도적인 지지로 선출했다.

전당선자는 2001년 10월 울진JC에 입회한 이래 사무차장과 우호JC담당분과위원장, 사무차장, 연수부실장 등을 역임했으며, 올해내무부회장을 맡아 어린이날 대잔치와 국회의원후보자 초청토론회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전당선자는 당선 인사를 통해 “창립 35주년이라는 위상에 맞게 안으로는 내실을 기하고, 밖으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청년단체의 모습을 가꾸어 갈 것”이라며 “특히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와 때를 같이해 4천여 경북JC인이 함께하는 2009경북지구JC대회를 유치하고,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라고 말했다.

전당선자는 부인 도영화씨 사이에 종현, 지현, 종협 등 2남1녀의 자녀를 두고있으며, 현재 한샘울진키친프라자와 (주)퍼시스 울진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울진JC 2009년 회장단 : 회장 전중삼 / 상임부회장 김형수 / 내무부회장 최정규 / 외무부회장 남국희 / 감사 최병선, 이대형 / 사무국장 홍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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