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자력본부, 「제7기 사랑의 인라인교실 」개강식 열어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1월 13일(화) 울진원자력본부 홍보관 소강당에서 원남면 지역정보센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제7기 사랑의 인라인교실」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인라인 교실에 필요한 장비 일체는 직원들의 급여에서 적립되는 러브펀드로 지원되었으며, 사내 인라인동호회(파워인라인동호회, 회장 이강원)회원들의 세밀한 강습으로 총6회 동안 안전수칙에서 기술습득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강습을 받을 예정이다. 
 
「제7기 사랑의 인라인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에 인라인을 무척이나 타고 싶었는데, 이번에 울진원자력본부 아저씨들 도움으로 탈 수 있게 되어 너무 좋아요” 라고 말했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하여 4년째 동,하계 방학기간 중에 시행하는 사랑의 인라인 교실은 현재까지 저소득층 청소년 120여명이 참여하여 문화적 체험과 체력증진의 알찬 방학 프로그램으로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앞으로도 울진원자력본부는 주변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라인교실과  같은 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다양한 배움의 장을 마련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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