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충무기 전국 중,고등학생 사격대회’
죽변중 사격부(교장 도종육, 감독 김상현, 코치 노정만)가 전통과 권위있는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준우승의 좋은 성적을 거둔 것은 10여년 만에 쾌거이다. 참가선수들 3명은 최정민(개인6위), 김동철(개인8위), 김형민(개인13위) 선수로서 모두 중2년생이다.
내일 경기 마지막 대회일에 출전할 죽변중 여중부는 지난해 이 대회 단체전 우승팀으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24일 하루는 ‘제1회 청소년 아시아선수권 선발대회’가 열린다.
임헌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