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회장에 정운용씨, 연호회장에 김영숙씨

6월18일 오후 6시30분 울진덕구온천관광호텔에서 회원 및 내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연호로터리클럽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울진로타리클럽 회장에 정운용씨( 인쇄업), 연호로터리클럽 회장에 김영숙씨(  화원대표)가 취임했다.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울진로터리클럽의 미래는 바로 회원 각자에 달렸다. 스스로 참여하고, 화합하고, 봉사하여야 한다. 울진클럽 창립 20년 세월이 말해주듯 성숙된 클럽으로서 지역사회에 봉사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했다.
이어, 김 회장은 “배려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 우리 로타리인이 가져야할 심성”이라며 진정한 봉사활동을 촉구했다.

한 회원은 “오늘 행사는 어느 때 보다 더 생기있고 힘찼다.”라며,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많이 어려웠음에도 많은 봉사를 했고, 회관도 건립을 했으니, 올해는 더 많은 기대를 해본다.”고 했다.
                                               임헌정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