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강동구 상일동 소재 한영고등학교 제2운동장에서 재경군민회 읍·면 사무국장 및 군민회 사무처 요원 50여명이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들은 두 팀으로 나누어 족구, 배구 경기를 하고, 울진산 꽁치, 문어, 가자미 등 의 해산물을 준비하여 고향의 정을 나누었다. 

이날 군민회 사무처 요원 참석자들은 사무처장 장진영, 사무차장 전태수, 총무부장 이종호, 기획부장 장춘백, 섭외부장 권성태, 체육부장 황병식, 권종석, 심종섭, 장영태, 홍보부장 방남수, 조직부장 이광영, 문화부장 최봉진, 환경부장 곽상환, 김경목, 진행부장 이상호, 여성부장 이지원, 박은숙씨이다.

그리고 10개 읍·면 사무국요원 참석자들은 울진읍 사무국장 주기중, 북면 사무국장 장용인, 근남면 사무국장 장덕중, 기성면 사무국장 이호원, 죽변면 사무국장 김형렬, 평해읍 사무국장 이상식, 서면 사무국장 방광수, 원남면 사무국장 지동희, 온정면 사무국장 장호근, 후포면 사무국장 이영찬씨 등이었다.
이날 여성 5명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고향 이야기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상철 군민회 회장은 격려말씀과 함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나누어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또 군민회 전영강 수석부회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고 행사를 지켜보며 후배들을 격려하고 성원하여 박수를 받았다.
                        방남수 서울지사장 hwanamb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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