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철 대표 “지역 새 동력 위한 소통의 장 마련”


강진철(姜鎭澈·51세) 前 울진신문 편집국장은 지난 6월 24일 ‘새로운 울진을 여는 사람들’(약칭 ‘새울사’)란 이름으로 사무실(울진읍 읍내5리)을 열었다.

그동안 언론활동을 하면서 울진을 바라본 현재의 문제점을 진단해보고 미래의 정책 대안을 연구하는 등 지역 활동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새울사’는 울진지역의 사회 문화생활에서 미래 산업 고용 복지에 이르기까지 지역 전반을 아우르는 시스템과 제도를 분석하고 군민과 소통하기위한 공간으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한다.

강진철 대표는 앞으로의 ‘새울사’ 운영방향에 대해 “전국지자체와 세계국가의 모범적 정책운영을 분석하고 울진지자체와 비교하며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여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비교우위를 만들어 갈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위해 지역사람들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을 제시하여 새로운 울진을 열어가는 ‘울진 희망 찾기’ 사업을 만들어 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 강진철 대표 프로필

학력 : 울진초등, 울진중, 울진고등학교 졸업, 대구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부산대학교 대학원 경영학석사.
경력 : 부산일보 기자, 부산일보 편집부장, 부산일보 노동조합위원장, 한국편집기자회부회장, 한국기자협회 회원, 한국 새언론 포럼회원, 전국언론노조 부위원장, 대구대학교 민주동문회 회장, 울진신문 편집국장, 울진향토사연구회 회원, 울진금강송 세계유산등록추진위원회 사무처장, 새로운 울진을 여는 사람들 대표.

문의사항 : 011-841-0724  E-mail : jckang7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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