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유통업체관계자 초청, 비즈니스데이 개최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서는 7월 31부터 8월 1일까지 2일간 초록마을, 이마트, 현대F&G, 농협무역, 롯데마트 등 국내의 대형유통업체관계자 40여명을 초청하여 생산자와 유통관계자의 만남의 장을 제공하는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첫날인 31일에는 울진군관내 유기농업농가 현장견학 및 유기농업인과의 간담회가 개최되었으며, 8월 1일에는 엑스포 행사장 관람 및 비즈니스관을 방문하여 참가업체와의 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 비즈니스관에는 정부 및 자치단체 52개 기관, 국내업체 85개 업체, 해외 21개국 24개 업체에서 참여하고 있다.

울진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친환경농업엑스포를 통하여 울진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관외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에 알리고, 엑스포에 참가한 업체들에게 비즈니스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팀(☎ 054-789-5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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