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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사람이 몰려온다
울진엑스포 1백만명 목표 초과 달성 전망
개장 12일째 관람객 70만명 돌파 눈앞에
2009년 08월 05일 (수) 14:21:27 [조회수 : 1458] 편집부 webmaster@uljinnews.com


한승수 총리 36번국도 확·포장 조기완공 약속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에   8월 4일 현재 입장객 수는 689,899명!
개장 5일 만에 30만을 돌파하고, 지난 2일에는 8만7천여명을 웃돌았다. 조직위는 5일 아침 70만 번째 입장객을 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이 추세라면 관람객 목표 1백만명은 다음주초쯤 달성된다. 폐막까지 130만까지도 가능하지 않나 하는 기대가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엑스포의 위상도 높아졌다. “36번국도 조기완공”을 언급해 큰 박수를 받았던 한승수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등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국내 기관·단체관에는 경북 23개 시군뿐 아니라, 경기도 남양주시 등 27새 자치단체가 입점하여 자기 고장의 특산물과 고장 이미지를 홍보했다.

비즈니스 한국관에는 85개 업체가, 세계관에는 25개 업체가 참가했다. 울진엑스포가 전국적인 주목을 받게 되자, ‘MBC전국시대’가 엑스포 현장을 생방영하는 등 보도열기도 뜨거웠다. 행사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와 도우미 등 800명의 운영요원들이 행사장 안팎에서 땀 흘리고 있다.

엑스포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쿠아리움, 곤충관, 주제전시관 등은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200m 가까이 늘어서기도 한다. 아쿠아리움에서는 다이버의 환상적인 피딩쇼(feeding-show;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쇼)와 오색찬란한 열대어의 유영을 볼 수 있다.

곤충전시관에서는 약 4천여점의 곤충표본을 볼 수 있고, 생태관에서는 한그루에 1만5천개가 열리는 토마토나무를 구경하게 된다. 이를 본 관람객들은 감동을 받아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인근 해수욕장에 왔다가 소문을 듣고 왔다는 한 관람객은 “참 볼게 많았다. 아쿠아리움의 보라색 열대어, 15,000개의 토마토 나무 같은 것은 이곳에 와서 처음 봤다. 그 외에도 여러 구경거리가 있는데 다 못보고 가는 것 같아 아쉽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볼거리도 많지만,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한 것이 이번 엑스포의 돋보이는 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유기농산물수확, 잉어에게 우유주기, 전통술 빚기 등을 통해 어른과 아이 모두 즐거움을 만끽한다.
민속체험공간 또한 어린이들에게 인기다. 손에 흙을 묻히며 직접 빚은 토기, 천연염색 손수건, 금강송 열쇠고리는 엑스포의 추억을 담은 소중한 기념품이 된다.

주공연장에서는 시·군의 날 행사, 상설공연, 특별공연 등으로 좋은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군의 날 행사는 성주군을 시작으로 이미 12개 시·군이 각 고장의 다양한 문화행사와 특산물을 소개하며 ‘문화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풀잡세, 풀잡세’, 퓨전국악 등의 상설공연은 하루 2~3회의 강행군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때때마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소공연장은 여러 고장의 친환경 특산품을 소개하는 ‘깜짝 경매’, 마술쇼, OX퀴즈로 관람객들과 함께하는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금번 엑스포의 성격에 맞아 떨어져 인기 전시관이 된 농기계 전시관에는 국내외 50개 농기계 제작사가 참여했다. 최신 콤바인, 헬기형 농약살포기, 신개념 제초기 등은 농업인과 농업관계자들의 발을 묶는다.              
                                                                 정낙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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