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재경울진군민회 회장이자 미리넷그룹 이상철 회장(온정출신, ▲좌에서 두번째)이 영남대로부터 명예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리넷솔라는 태양광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서울대학교와 영남대학교, 에너지기술연구원 등과 산·학·연 공동연구개발 체제를 구축했다.  태양전지 기술개발, 이론, 공정, 생산성, 맞춤형 방식 등 기술 개발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학위를 받은 것이다. 

300여 명의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학위수여식에는 주성영 의원, 김용수 울진군수, 영남대총장, 대학원장, 윤영대 전 통계청장이 축사를 했다.
이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미리넷 그룹을 세계 태양광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발전시키겠다.” 고 말했다.
                                                 서울지사장  방남수 hwanamb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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