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부족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울진경찰서 소속 전ㆍ의경들이 지난 9일 죽면변 화성리 소재 남명하(82세)씨 논의 벼베기 등 가을걷이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농촌 일손 부족과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민들은 “지역의 경찰관들이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어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고, 대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하여 농민들의 수고와 쌀 한 톨의 소중함을 알았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문의: 783-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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