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기성 울진경찰서 정보보안과 경장

정보보안과 경장
울진신문 창간 18주년을 울진경찰서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울진신문은 지난 1991년 10월 창간이래 18년이라는 시간속에서 지역정보 매체로써 지역주민들의 눈과 귀가 되었고, 고향을 떠나 타 시·군에서 고향 울진을 그리며 살아가는 출향인들을 情으로 연결해 주는 고리와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울진신문이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살펴보면,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안고 지역의 소식을 보다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그동안 우리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폐습타파를 위해 앞장서 왔고, 그로 인하여 우리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지역신문으로 성장해왔음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정보화시대에 발맞추어 지역주민들의 눈을 밝히는 등불과 같은 존재로, 때로는 지역주민들의 다정한 이웃으로, 때로는 불의에 맞서 사명감을 다하는 사랑받는 울진신문의 역사가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창간 18주년이라는 긴 인고의 시간동안 오늘의 울진신문이 있기까지 노력하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울진신문사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건승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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