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들이 사찰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가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진군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제1회 불영사음식문화체험’이 바로 그것으로 이번 행사는 70여 가지의 사찰음식을 전시, 시식하는 기획전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사찰음식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순봉 불영사 사무장은 “종교를 넘어 웰빙 음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사찰 음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올바른 식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기획된 행사”라며 “사찰음식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담당 054-789-6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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