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고령의 노인들이 거주하는 농가의 창고선반 제작 설치로 공간 활용 및 편의를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으며, 작년 5세대를 시작으로 매년 봉사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구산리 소재 울진성산노인요양센터 3층까지 계단을 제작 설치하여 요양센터 및 공부방 시설을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원길 사업처장은 “올 연말에도 매년 시행하는 농촌 및 장애인 가정 전기수리 봉사활동,
독거노인 사랑의 김장나누기 운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운동 등 크고 작은 봉사활동을 계속
추진하여 우리 울진 농촌의 환경 개선 및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눔으로써 하나
되는 세상을 만드는 한전KPS봉사단이 되도록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