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울진신문 디카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발표
2월 중순경 전시 및 시상일정 별도 안내
제1회 울진신문 디카사진 공모전 심사결과 김정규씨의 ‘삶의 흔적’이 금상 작품으로 선정됐다.
김승기, 이규호, 주세경씨 등 전문 사진작가 3인이 심사를 맡았다. 공모기간(10. 12~12. 15) 중 170여명이 400여점을 출품하여 1차 예심을 통과한 작품은 70점이었다.
입상작품들에 대해서는 응모자들로부터 지정규격의 원본파일을 제출받아 전시를 위한 고품질현상과 액자제작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나 심사결과 입상작으로 결정되었더라도, 기일내에 본사가 요구하는 일정규격(3000*2000pixel) 이상의 원본파일을 제출하지 않은 작품들에 대해서는 부득이하게 입상작에서 제외하였다. 반승아씨의 ‘스물한살의 여름’ 작품과 조관형씨의 ‘봄처녀’와 ‘처음이야’ 두 작품, 그리고 조영혜씨의 ‘혜원공주’는 심사결과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가 원본 파일을 제출하지 못해 취소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수상작품들의 시상식과 작품전시 일정 및 장소 등은 2월 중순 쯤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신문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서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
▲ 금상/ 삶의 흔적(김정규)
▲ 은상/ 아빠 사랑해요(이학선), 새침떼기(김은호)
▲ 동상/ 바람아 멈추어다오!(김윤미), 은진이는 괴로워 (황애경), 아기천사(정지향)
▲특별상/ 가족일상 (유상범), 승리를 위한 질주(이학선)
▲ 입선/ 김경희, 김윤미, 김은호(3), 남종민, 박수석, 박수진, 서복희, 유상범, 이해경, 임찬숙, 장유선(3) 장진영, 전윤민, 정은선, 정지향(2), 정현득, 조재형(3), 이학선, 김정규
* 괄호안의 숫자는 동일인의 입선 작품 수
박수정 기자
울진신문 짱 짱 짱.`.`` 앞으로더 계속 쭉 발전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