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단체상, 우수지도자상, 선수상 휩쓸어

 

지난해 9년패를 달성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던 울진군청 사격팀(감독 이효철)이 대한사격연맹(회장 김정) 총회에서 최다 수상하여 큰 격려를 받았고, 더불어 김용수 군수도 감사패를 받았다.

09년 한 해를 결산하는 대한사격연맹 대의원 총회에서 울진군청 팀은 여자일반 우수단체상을 받았고, 이효철 감독은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이다혜 선수는 우수 선수상, 구수라 선수는 장려상을 받으며 울진군청팀 관계자와 선수들의 업적을 인정받았다.

대한사격연맹 대의원 총회 및 2009 우수단체 및 개인시상식은 2010. 1. 26 태능사격장 대한사격연맹 회의실에서 있었다.
대한사격연맹 김정 회장은 전 한화유통 사장으로 현 한화그룹 상근 고문/ 현 대한체육회 이사/ 현 2014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 현 대한사격연맹회장이다.
                                                                                               방남수 서울지사장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