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출신 출향인 전직 대통령 의전 총괄

  행안부 3천여명의 공무원 중 울진(서면) 출신의 김원석 사무관이 지난 3월10일 인사에서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그는 전직 대통령 의전 총괄 담당으로 국장·국민장 계획 수립 및 전직 대통령 관련 각종 행사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과 (‘09.5월), 김대중 前대통령 국장(’09.8월) 행사를 총괄한 바 있다.

그는 경북도청에서는 지방과, 기획담당관실 등에서 근무하였고 특히, 5년 동안 부지사 비서관, 도의회의장 비서실장을 하였다.

가족으로는 모친(진금순, 서면 삼근리 거주)과 배우자(권영숙, 대구시 6급 공무원)사이에 2녀.

<김원석 서기관의 약력>


52세/ 울진중 삼근분교(2회) 졸업/ 고졸 검정고시 합격/ 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일반행정전공)/ 경북대학교 경영대학원 인사관리 수료 1980년 공무원 임용 (강원도 영월군)
/81년 울진군청 근무/ 87년 경북도청 근무/ 07년~행정안전부 의정담당관실/ 2010. 3.10 서기관 승진/ 장관표창 등 6회, 정부 모범공무원(국무총리), 대통령 표창/ 근정포장 - ‘10. 4월중 국무회의 심의를 거친 후 수여 받을 예정임

                            /방남수 서울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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