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근초 50명 수학여행단 서울 나들이

재경서면면민회(회장 김덕용) 회장단 일행은 도시체험학습차 상경한 서면 삼근초등학교(분교포함) 전교생 39명과 교사 등 5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맞이했다.

지난 5월 26일 오전 재경 회장단 일행은 서울 종각에서 후배들을 만나 이들을 안내하여 종각을 견학시킨 뒤 청계천가에서 햄버거와 음료 등 점심을 제공하며. USB메모리 등을 선물했다.

회장단과 수학여행단은 고향소식을 주고 받으며, 도보로 세종로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여 기념촬영을 한 후 경복궁과 청와대를 견학하고, 에버랜드를 찾아 1박 후 귀향했다.

권석란 교장은 귀향 후 재경회장단에게 일일이 서울 견학 잘하고, 무사히 도착했다는 감사의 메시지를 보내어 인사를 했다.


                          /서울지사장 방남수 hwanamb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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