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여명 회원들이 화합과 단합


무더위가 한풀 꺽인 8월 26일 사)전국한우협회 울진군지부 야유회를 엑스포공원 주공연장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 송재원 군의장, 장용훈 군의원, 안윤창 친환경과장, 신규환 기술센타소장, 도경호 울진동물병원장, 하한식 영주한우협회장, 영덕·울진축협상무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회원과 회원가족 등 2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식은 남인호 부지부장이, 2부 장기자랑은 전영근씨의 사회로 포항한우협회 회원의 색소폰연주와 회원들의 장기자랑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진행으로 회원들의 단합과 서로의 정보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우협회울진지부(반기철 지부장)는 135명의 회원이 일만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오늘의 농촌은 농업경영을 도입하여 특화작물 등 새로운 아이템으로 각 농가들은 부농의 시대를 만들어 가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우사육농가 소득이 제일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우농가 중에도 영농법인을 설립 특화된 상품을 만들고 연구하므로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이들의 있어 농촌의 낮과 밤은 밝기만 하다.

                                                         /주철우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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