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6시 내고향 정림마을 촬영


 

동네어른들이 피디 사인에 처음 경험해 보는 일이라 어설픈 동작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KBS1 6시 내고향 촬영팀은 8월25~26일 울진읍 정림1리 동회관에서 KBS 6시 내고향을 촬영했다.

이틀간 녹화한 정림마을 이야기는 9월1일 6시 내고향을 통해 약 12분간 방송될 예정인데, 이날 6시 내고향 프로는 죽변항으로 KBS1 방송팀이 내려와 특집생방송으로 1시간 정도 진행한다. 이 생방송 때는 울진을 소재로 4개의 코너로 구성된다.

KBS의 이 특집 생방송은 울진이 9월1일부터 전국 최초 디지털 방송의 시작을 축하방송 일환이다.

KBS는 울진을 시작으로 2012년 12월31일까지 전국적으로 현재의 아날로그 방식의 방송을 디지털 방송으로 전환시킨다.


                                                                /주철우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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