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청 사격실업팀 금의환양


 

울진군청(군수 임광원) 사격 실업팀이 지난 10.6(수)부터 12(화)일까지 7일간 경상남도에서 개최하는 제91회 전국체전에 경상북도 대표로 출전하여 단체전과 개인전 모두 금메달을 휩쓸면서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울진군청 사격팀(감독 이효철, 코치 이문희)은 여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구수라,이다혜,이계림,최현수 선수가 출전하여 총점 1,189점으로 강원도 선수단(1,184점)을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개인전에서도 울진군청 이계림 선수가 금메달, 구수라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함으로써 전국 사격팀을 평정했다.

임광원 울진군수는 10.11(월) 군수실에서 선수단을 초청 축하 격려하는 자리에서 내년 군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와 최초 종합 우승을 확신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전국체전의 단체전・개인전 금메달은 군민들에게 화합의 계기와 큰힘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민체전기획단 운영팀 789-5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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