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정 조금 출신 지난 4일 부이사관 승진

온정면 출신의 박상만(60세) 부산소년원장이 2010년10월 副理事官 승진하여 大邱保護觀察所長에 취임했다.

박소장은 76년 법무부 시행 9급 공채로 출발/ 99년 事務官 승진/ 2004년 8월 書記官으로 승진 대구소년원 교무과장/

2005년 1월 공주치료감호소 감호과장/ 2005년 7월 창원소년원장/ 2007년 대구소년원장/ 2008년 부산소년원장 역임했다.

박소장은 공직에 입문한 이래 30여년 동안 주로 非行靑少年의 교육, 선도 분야에서 일해 왔으며, 금번 대구보호관찰소장으로 부임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의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적응과 범죄예방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친사회적인 봉사하는 보호관찰 행정에 주력할 것입니다.

박소장은 온정면 조금리 태생으로 온정초등학교 33회, 평해중학교 17회, 후포고 17회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 교육학과 졸업했다.

                                                 /윤순종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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