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아침 갑자기 쓰러져 당분간 요양해야

울진군의회 박달수(58세) 의원이 지난 일요일 아침 갑자기 쓰러져 현재 서울 S병원에서 치료중이나, 언어소통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울진의료원에서 1차 진료를 받고, 강릉 아산병원에서 뇌경색으로 판정되어 서울 큰 병원으로 이송했다는 것이다. 관련 공무원에 따르면, 상태가 호전되어 수일내로 퇴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당분간 요양이 필요하며, 재활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박의원은 죽변 출신으로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2명을 뽑는 울진 ‘나’ 선거구( 북면, 죽변)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여 1위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전병식 주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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