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여명 출전, 장명중씨 신페리오 우승
메달리스트에 남자부 김원연, 여자부 최남선 차지
이번 대회에는 울진군 관내 6개 클럽 및 일반선수를 포함해서 16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특히 재경군민회 전영강 회장을 포함한 1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눈길을 끄는 등 역대 최다 선수가 참가해서 기량을 겨루었다.
임광원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울진군 골프협회는 지난 제49회 경북도민체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군부 단체전 3위에 입상하여 종합우승에 큰 기여를 했으며, 앞으로도 울진 골프 발전에 많은 노력과 울진지역 발전에도 많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골프협회는 경기를 마친 시상식 자리에서, 즉석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금한833,000원을 임광원 군수께 직접 전달했다.
/주철우 편집부장
채면세울려고 등골빠지게쫏아다닌다 골프하다망한놈도밧다 있는놈들의눈이두려워울며겨자먹기로 어쩔수없이골프치로나간다 앗불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