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마린피아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

 

지난 11월 19일 함부로 애틋하게 드라마 촬영지인 나곡 바다낚시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회 마린피아 울진 전국바다낚시대회’ 에서 북면의 장인모씨가 낚시왕에 올랐다. 2위는 울진읍 장영환씨, 3위는 동해시 서대복씨가 차지했다.
 

이 대회는 울진군이 주최, 울진군 낚시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수력 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하여 전국 150여명의 낚시 동호인들이 참가했다.

1위는 시상금 500만원/트로피, 2위 200만원/트로피, 3위 100만원/ 트로피 등 푸짐한 상품이 지급되었으며, 최고령 및 최연소상, 자연보호상, 여성조사상, 내빈추첨상 등도 수여했고, 추첨을 통한 각종 경품도 제공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한 울진군낚시협회 임원진은 김용환 회장, 김세훈 부회장, 정성진 고문, 김동명 사무국장을 비롯한 이사들이다. 9명 이사는 해신조우회 강정연 회장, 동호조우회 박영하 회장, 울청조우회 박재용 회장, 너울조우회 박종원 회장., 청조조우회 방기일 회장, 한마음조우회 서학성 회장, 감시조우회 이창우 회장, 해성조우회 임성순 회장, 불패조우회 정용한 회장 등이다.


                                                            /김정순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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