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2018 후반기 장군진급자 발표
장광선 육군 준장과 울진출신 장군 2명

 

향토출신의 전병희 대령이 준장으로 진급해 현재 울진 출신의 장군이 두 명이다..

지난 22일 국방부는 2018년 후반기 장군진급자를 발표했다. 작년의 장광선 준장의 진급에 이어 2년 연속 지역출신의 장성이 탄생했다.

전병희 (51세) 준장은 울진 (말루) 출신이며 울진남부초등, 울진중,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육사 48기로 92년에 소위로 임관했다.

현재 육군본부 인사사령부에 근무중이며 부인 박정화씨와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하인석 기자

저작권자 © 울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