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실시된 북면발전협의회장 선거에서 이희국 현회장이 무난희 당선됐다.
장학연 후보는 45표를 얻어 71표를 획득한 이희국 현회장에 미치지 못했다.

감사선거는 전병걸, 엄일용 후보가 투표인의 약 70퍼센트의 신임을 받아 당선됐다.
이로써 이희국회장은 앞으로 2년을 더 회장직을 이어갈 수 있게 돼 벌여 놓은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게 됐다.이번 선거는 총 120명의 대의원 중 117명이 투표에 나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하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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