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격리조치 됐던 확진자 부모와 택시기사는 음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 군 코로나19 대책본부가 군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의하면, 3/20일 프랑스에서 귀국하여 3/21일 귀향했던 유학생 확진자 부모와 확진자가 이용했던 택시기사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났다.

그러나 이들은 곧바로 격리 해제되지는 않고, 4월3일까지 2주간 택시기사는 구수곡 생활센터에서, 부모는 자택에서 자체 격리상태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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