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구초 강나현 물에 빠진 두 아이 구조
아이 부모 학생 찾아 감사 인사 학교와 교육청에도 감사 글 남겨
2021-09-07 울진신문
물에 빠진 두 아이를 구조한 어린이가 화제다.
부구초 5학년 강나현 학생은 물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두 아이를 구조하였으나, 누구인지를 밝히지 않고 현장을 떠났다. 그러나 아이의 부모가 강나현 학생의 집으로 찾아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부구초등학교(교장 도영진) 측에 따르면, “강나현 학생은 지난 2021년 7월 31일(토)에 불영계곡에서 물놀이 하던 중, 깊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던 아이 두 명을 발견하였고, 곧바로 물에 들어가 아이 두 명을 붙잡고 얕은 곳으로 안전하게 구조했다.” 는 것이다.
두 아이의 어머니는 2021년 8월 30일 (월) 에 이러한 사실을 부구초등학교로 연락해서 자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해 준 강나현 학생에게 감사함을 전하면서, 울진교육지원청 홈페이지의 ‘칭찬합시다’ 라는 코너에도 글을 남겼다.
부구초등학교 도영진 교장은 “이렇게 용감하고 훌륭한 학생이 부구초등 학생이어서 자랑스럽다. 이러한 선행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로까지 널리 알려져 학교의 발전으로 이어졌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부구초등 교장실 (☎054-782-5177)/ 담당자 ☎054-78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