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어통역센터에 라면 26박스 전달

울진제일교회 나눔과 봉사 금강기업과 (주)삼흥건설 후원 김종우 목사 '위로와 격려'

2026-02-23     울진신문

 

 

울진제일교회(담임목사 김종우) 주최로 금강기업과 ()삼흥건설은 최근 경북농아인협회 울진군지회 부설 울진군수어통역센터(센터장 추용학)에 라면 26박스를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소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 내 청각장애인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전달된 라면 26박스는 울진군수어통역센터를 통해 지역 내 청각장애인들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며, 일상생활에 보탬이 되는 식료품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울진제일교회 김종우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청각장애인분들께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교회와 지역 기업이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울진군수어통역센터 관계자는 지역 교회와 기업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후원해주신 물품은 울진군 내 청각장애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제일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 또한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과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울진군수어통역센터는 울진군 내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관공서, 병원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수어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각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수어 인식 개선 교육과 지역사회 연계 사업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남일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