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읍·면에 요가·댄스·노래 등

83개 분야 건강`취미교실 운영 군비와 발전소 지원 예산 투입

2026-03-16     울진신문
울진군, 새봄 맞아 읍·면 취미교실 운영

울진군이 새봄을 맞아 3월부터 ‘2026년 읍·면 취미교실’ 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읍·면 취미교실은 평소 문화생활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 주민들에게 폭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군비와 발전소 특별회계 예산을 투입해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하고 즐거운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추진된다.

올해는 주민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10개 읍·면에서 요가, 댄스, 노래, 악기 등 총 83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를 통해 긴 겨울 동안 다소 침체됐던 마을 공동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이웃 간 소통을 강화하는 ‘지역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수강생은 “개강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에 나왔다”며, “이웃들과 함께 땀 흘리며 운동하니 몸도 가벼워지고 일상에 활력이 생겨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울진군 관계자는 “3월 개강과 함께 마을 곳곳에서 들려오는 군민들의 웃음소리가 울진의 큰 활력소”라며, “군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