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훔친 장발장 무죄일까? 유죄일까?
독서교육 시범교 부구초등 독서토론회 개최
2009-05-12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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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은 6학년 주재욱 학생의 사회로 무죄 측 주장자 3명(6학년 김창현, 여민기, 권윤희, 조아란) 유죄 측 주장자 4명(6학년 정동진, 최석화, 이은솔, 김민지)등 8명이 토론자로 나섰고, 4, 5, 6학생 260여명의 학생들이 참관인으로 방청했다.
방청인으로 참석한 5학년 박현일 학생은 “장발장은 아주 가난해서 빵을 살 수 없었기 때문에 배가 고파 훔쳤다. 법을 어긴 것을 사실이지만 처벌하지 말고 한번 용서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토론회를 준비한 독서시범 주무인 연구부장 김원상 교사는 “이번 행사의 목적은 학생들과 함께 공유할 주제를 독서활동에서 얻은 문제의식과 주제를 스스로 도출 토론하고 어떤 문제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하여 창의적이고 합리적이고 신중한 문제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능력 배양에 있다.”고 말했다. 오는 5, 6월에도 4,5학년이 각각 이 같은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