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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포수협 장무석 판매과장 |
[시사코리아저널 이우근기자]"'앵앵앵' 자~! 대게 경매 시작합니다. 물 좋은 대게, 어서 빨리 잡아가세요."
12월21일 오전 9시 30분 울진군 후포수협위판장. 항구에 정박한 선박에서 대게가 쏟아져 들어왔다. 대게는 크기, 알이 찬 정도 등 상품 등급에 따라 한 무더기씩 행과 열을 맞춘다.
경매는 맨 처음 상품이 가장 중요하다. 그날의 시세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경매사들도 첫 경매에 신경을 많이 쓰는 까닭에 그만큼 좋은 가격을 받기 마련이다. 장무석 후포수협수협 판매과장은 판장에 진열 순서대로 경매를 진행 한다고 귀띔했다.
대게는 기온이 너무 낮으면 다리가 떨어지는 등 상품가치가 없어질 수 있어 해가 뜬 오전 9시 이후 경매가 시작된다.
이날 후포수협 위판장에 나온 대게는 모두 2천여 마리 였다. 이날 10,000원~5,000원에 낙찰된 대게를 활어차로 옮기는 상인들의 힘찬 소리도 흥겹다.
후포수협(임추성 조합장)은 전국 대게 생산량의 30%가 나올 정도로 큰 시장이며 그만큼 대게의 신선도 등 상품의 질과 시세가격 책정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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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포수협은 전국 대게 생산량의 30%가 나올 정도로 큰 시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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