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식 포항시장의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이하 방폐장)유치 검토와 관련 포항시의 여론이 찬반 양쪽으로 갈라져 심각한 갈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덕, 울진도 이에가세 유치위원회를 구성하는등의 행보를 보이자 유치반대를 주장하는 주민들도 대책마련에 들어가는등 지역민심이 양분되는 사태를 맞고 있다.
포항의 경우 포항환경운동연합, 민주노총 등 포항지역 11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방폐장 유치를 적극 반대하고 있는 반면 포항지역발전협의회, 포항공대 등은 유치 지원을 발표하는 등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핵폐기물처분장 포항유치 반대대책위(가칭)는 9일 오전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실에서 11개 시민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대책회의를 갖고 지난 8일 기자회견에 따른 후속조치로 대책위원장을 선출하는등 향후 반대투쟁 방향 설정에 고민하는 모습이다.
이에앞서 8일에는 포항지역발전협의회가 포항공대 정보통신연구소 회의실에서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시설 대책회의’를 열고 박찬모 포항공대총장, 남궁원 대학원장(물리), 고인수 포항가속기연구소장(물리) 등은 안전성만 보장된다면 방폐장 유치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밖에도 포항청년회의소는 방폐장 유치 검토와 관련, 특우회원들과 지역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11일께 최종 입장을 내놓을 계획이며 지난 7일 포항향토청년회도 방폐장 유치검토와 관련 긴급이사회를 열어 의견을 수렴한 것을 골자로 하는 공식적인 입장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도 시끄럽다. 한동안 잠잠하던 영덕지역의 핵폐기물 처리장 후보지 선정문제를 둘러싸고 최근 유치위원회가 구성되는 등 군민들간 찬반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8일 (가칭)‘영덕 원전수거물센터 유치 준비원회’가 구성됐다.
이날 30명의 주민들로 유치준비위원회를 구성한 이들은 최규한(50)씨를 준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부위원장에 김정배(53)씨, 총무 예진완(46)씨 등을 참석자 전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유치 위원회는 “지역인구 감소가 계속되는 가운데 원전수거물센터 유치로 지역경제회생과 지역발전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것이 유치목적”이라고 밝혔다.
유치위는 현재 400여명의 군민들로부터 유치찬성 서명을 받은데 이어 추가로 유치서명운동을 전개해 영덕군의회에 청원한다는 방안이다.
이에대해 원전수거물센터 유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은“지역에서 생산되는 각종 농·수 특산물이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나서 지역민심의 분열이 우려된다.
울진지역 역시 최근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수석비서관 이강철)에서 울진에 대한 최종 여론수렴에 나섬에 따라 방패장 문제가 다시 수면위로 떠올랐다.
시민사회수석실의 김준곤 비서관과 김학기 행정관 등은 8·9 양일간 김용수 군수·주광진 군의회 의장과 유치 찬성을 하고 있는 울진 발전 포럼(회장 황기승)관계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을 면담했다.
유치 찬성을 주장하는 ‘울진 발전 포럼’ 관계자들은 지역의 민심의 분열을 막기 위해서“주민투표를 실시해 결정하자” 고 주장하는 반면 반대쪽의 주광진 울진군의회의장은 “3천억원 으로는 울진의 발전을 기대할 수 없고 과거 과기부 장관이 울진에는 방폐장 유치문제를 재론하지 않겠다는 서명까지 했는데 왜 지금와서 다시 이문제를 들고 나오느냐”며 강력하게 반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용수 울진 군수도 울진 유치에 대한 반대입장을 김 비서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정부는 10일 오후 국무총리 주재로 방폐장 관련 부처인 과기부부총리, 행자부 장관, 산자부 장관, 청와대 관계자, 한수원 사장과 열린 우리당의 국회 산자위원 등 정부 관계자 10명과 여당에서 7명 등 당·청·정 관련자들과 대책회의를 갖고 방폐장 선정문제를 논의한다.
이처름 경북동애안 지방 전체가 방폐장 문제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부안군 주민들의 방폐장반대 집회 모습.
2005/03/10 [10:53] ⓒ브레이크뉴스대구경북
>원전 폐기물 유치를 하고 싶은 무리들 얼굴 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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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인들 얼마나 울진을 위해 살아왔고 책임을 질수 있는지 대안 내어 놓아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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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추하게 살지말고 진실되게 살아가 주길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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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런힘 있으면 36번 도로 조기 착공 에나 힘쓰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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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포럼이 지역 현안을 다 방면으로 활동 한다고 하더니만 지금까지 방폐장 유치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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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이중대 이더구먼 36번 도로나 책임져 주셔 현수막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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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사람들 말들을 사람 울진에 누가 있는가 모르지 술받아주면 알수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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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에 한수원도 또라이 들이라니까 미친놈들......
작성일:2005-08-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