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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의 억울함에 공감이 갑니다.
저도 울진에 온지 3년 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느낀 점은 대도시에서 볼수 없는 불친절함입니다.
울진에 사는 분들의 대부분이 개인적으로 만나면 사람들은 하나같이 좋은데...
뭔가 모르는 타지인들에 대한 거부감과 불친절함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특히 물건을 사는 경우 황당한 적이 많았습니다.
지역 특성인 것 같기도 하고...
울진 지역에 있는 상가에 가서 주인이 친절해서 고향이 어디냐고 물어보면
10중 8, 9는 타지 특히 대도시에서 온 사람들이더라구요..쩝..
울진에 계신 분들중에 객지에서 생활하셨던 분들은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도 겪어 보면 뒷탈은 없구요.. 표현 방식이 달라 생각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으로 나타내서 당황 스럽지만 사람들의 마음이 못된 건 아니라는걸 느낍니다.
어찌하겠습니까..
너무 흥분하지 마시고 초탈하세요^^
한편 이글을 읽는 울진군민들은 다시 한번 엑스포를 맞아 찾게 될 관광객들을 친절
하게 맞아야 되겠다는 각오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혹시 헛소리 하지 말라고 속으로 생각하시는 울진분이 있나요?
그런 당신은 울진 발전을 좀먹는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자신의 단점을 인지하지 못하는 충고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꽉 막힌.....
작성일:2005-08-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