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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군의료원
< 울진군의료원 ‘인터넷 신문 보도’ 관련 >
울진군의료원은 최근 인터넷신문에 기사화된 울진군의료원의‘고열이유로 제때 진료 못 받은 70대 숨져’에 관련하여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이 있어 바로 잡습니다.
기사에는 2020년 6월 3일 소방서 구급차량으로 의료원 응급실에 70대 환자가 고열로 내원하였으나 진료를 거부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끝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는 내용임.
위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알려드립니다.
당일 70대 환자분께서 2020. 6. 3.(수) 08:40분경 소방서 구급차를 통해 본원 응급실에 최초 방문하였습니다.
방문당시 의식은 없는 상태로 통증에 반응하고 혈압은 정상이었으나, 체온이 39℃에 달하여 코로나19 의심증상 판단되었으며, 환자의 동공이 열려 있어 뇌출혈도 의심되어 즉시 코로나19 입원치료 및 뇌출혈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 후송할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후 09:35에 소방서 구급차 이송중에 심정지 발생되어 본원 응급실로 다시 회송되어 응급실 내 음압격리치료실에서 심전도검사 및 심폐소생술시행과 심정지 치료주사제를 4회 투여하였습니다.
하지만 10:00에 소생 가능성이 없어 심폐소생술을 중단하고 10:02에 CT검사 및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한 결과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이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코로나19-바이러스는 다음날 외부 수탁검사 기관에서최종 음성으로 판정됨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리고 10:30경에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 추정으로 사망 선고된 사항입니다.
당일 최초 응급실에 방문하였을 때는 소방서 관계자 및 보호자에게 전일에 주민과 실랑이 과정에서 넘어져서 다친 두부외상에 대한 사실은 듣지 못하였으며, 위급한 환자의 상태에 따라 상급병원으로 후송하여 즉시 치료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의료진은 판단한 조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응급의료기관은 총 429개가 있으며, 응급의료기관은 종별로 권역응급의료센터(36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118개소), 지역응급의료기관(248개소)의 3단계로 구분되며, 전문응급의료센터(27개소)가 별도 있습니다.
울진군의료원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경증응급환자의 진료인 1차 응급진료 역할 수행으로 응급처치와 중증환자의 적정이송이 주된 역할입니다.
위의 사례와 같은 경우 환자의 질환에 대한 사전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고열(코로나19-바이러스 의심) 및 동공 열림(뇌출혈 의심) 등의 판단으로 즉시 후송한 것은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울진군의료원은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지역 유일의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군민에게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 ㅅ 까지 말고 집구석에서 조용히 ㄸ 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