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자
- 백지호
도시(시내)에는 어떻게 빨래방이 세제냄새에서 자유로이 영업하는지 제 나름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제 생각이 다 옳다는 것은 아니고 답답해서 생각해봤습니다.
도시(시내)는 대부분 서로 고층건물이 많고 고층에는 최대한 환기구를 높이 설치 할 것이고, 설령 환기구가 낮다하더라도 각자 건물들이 창이나 벽으로 가려져 폐쇄나 마찬가지여서 건물과 건물 사이 공간이 협소하고 그냥 냄새나면 창 안열면 되고 대부분 상가들이 출입문만 개방하지요.
건물이 바람을 막아주기 때문에 바람의 양이 적을 뿐 아니라, 세제냄새를 담은 바람이 건물 벽에 부딪쳐 방향을 바꾸기도 하고, 설령 세제냄새를 담은 바람이 불어도 공간이 협소하여 양이 적겠지요.
도시의 특성상 그 외 온갖 여러 가지가 섞여 공해로 치부 되겠지요.
도시(시내)는 잠시 머물다 볼일 만 보고 떠나는 사람들이 사는 곳이고요.
우리 집은 종일 집에서 기거를 하는 공간입니다.
인터넷에 기사를 보면 빨래방 창업이 주택이 가까운 곳에서는 세제냄새가 건강에 해롭다고 민원이 많이 발행하는 업종이라고 하네요.
빨래방 창업 위치 조건 부적합 1위가 주택가라고 하네요.
우리 집은 단층주택으로 바람을 막아주는 아무런 장치도 없는 상태에서, 빨래 건조 시 발생하는 먼지와 열기가 엉킨 세제냄새가 마구 날아옵니다.
울진은 특성상 바람이 많아 옆에 살고 있는 우리는 피해가 많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좋은곳 울진에 산다고 늘 자부하고 살았는데
빨래방이 들어온 후 매일이 세제냄새의 스트레스로 살고 있는 우리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후 제 의견이 있으면 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