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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론글 읽은자
본 글에 대해 본질적인 면에 대해선 동감합니다.
전임 군수를 되짚어 생각해 보면 한마디로 근면 성실, 열심히 했다는 것도 일부 인정합니다.
최소한 객관적 입장으로 봐서는요.
하지만 거기까지 였네요.
현세에서는 적어도 민심의 발로인 선거를 통해 표를 얻어 당선된 자는 근면 성실이나 그저 열심히 일하는 것 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아니, 부족하다 못해 자격이 없는겁니다.
민주주의의 풀뿌리라 일컫는 민선 자치단체의 장은 무한 경쟁시대에 적자생존의 절대 절명적인 입장으로, 가히 혁명이나 개혁에 준하는 마인드로 비젼을 제시하고 그 비젼에 의해 당선되었으면 착실히 본인의 역량을 맘껏 발휘해서 자치단체를 한층 더업그레이드 시키며 뭣보다 지역민의 행복하고 안락한 정주권 조성은 물론이고 차별없는 경제활동을 일삼도록 리드해야 함에도 전임은 그저 열심히 한 죄(?)밖에 없다는 생각이네요.
현임에 대해서는 사견을 일단 유보합니다.
보아하니 그 분의 인생 스펙은 화려하나 기업의 이익만을 최우선했던 지난 날에 비해 행정에 입각한 민심까지 다둑여야 하는 자치단체장으로서의 역할에 그 화려했던 스펙들이 부디 밑거름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아직까진 이렇다 할 관심있는 비젼 제시와 더불어 부임 반년이 지났는데도 그나마 선거때 내걸었던 그 분만의 여러 공약에 대한 이행여부도 확인할 수 없음에 다소 불안하게 보고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지금까진 그저 워밍업이나 시행 준비단계려니 여기고 있습니다.
부디 정해진 예산으로 이리 저리 잘 쪼개 집행하는데만 신경쓰지 말고 보다 나은 정책적 사업들로 인해 보다 효과적인 지역발전을 이루길 고대합니다.
그런인간들이 선거때부터 손군수쪽으로 간거 아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