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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제목대로 현재 저런 상태로 계속 공사를 진행하는 데 있어 짐작가는 점이 있네요.
군청 어느 부서에서 이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진 잘 모르겠지만, 하천에는 최대 홍수위가 있습니다.
즉, 어떤 홍수가 와도 수위가 하천 제방을 넘지 않는 최고 수위를 말하는 것인데 아마 원글 게시자가 염려하시는 부분을 해소할려면 데크를 적당히 낮춰 시공해야 할 수 밖에 없을텐데 그러면 당연히 하천의 최대홍수위 아래로 설치하는 꼴이 되지 않을까 입니다. 그럼 당연히 계절별 태풍을 동반한 폭우가 장시간 내린다면 저런 시설물은 물에 잠길수 밖에 없을테니 군청에선 고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군요.
이렇든 저렇든 원칙적으로 하천 구역내에는 어떤 인위적이 구조물은 설치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홍수시 유수에 지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천이 범람할 정도의 홍수는 오지 말아야 하겠지만 불행히도 요즘의 기상은 그 예상을 훌쩍 벗어나는 일들이 쉽게 일어나곤 하잖아요. 당연히 많은 물들이 하천을 가득 채우고 흘러갈 때 그냥 물만 흘러가는게 아니라 나뭇가지 등 각종 부유물질도 같이 떠내려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런 특히 기둥들이 조밀하게 설치될 수 밖에 없는 시설들은 당연히 유수에 지장이 될 수 밖에 없겠죠.
말 그대로 이는 그저 짐작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일 때 제일 아름다울 것이니 주변환경을 가꾸더라도 자연훼손이나 변형은 최소화함이 타당할 것입니다.
그저 볼거리, 즐길거리를 추구하고자 무작위적 많은 예산 들여가며 집행하는예산들도 고민 또 고민해야 할 것이구요.
원글 게시자분의 걱정하는 마음을 백번 공감하고 같이 염려하는 마음으로 한 말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