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이여 영원하라
>방폐장이 없어도 그깟 폐기물이 없어도 울진은 잘 살 수 있다
>먼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땅속까지 깨끗한 환경을 물려줘야지..땅속에 핵쓰레기를 물려줄 수 없는 것 아닙니까
>울진이 자랑스럽습니다
>내가 울진에서 태어난게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사실 핵관련 시설을 볼때마다 내 고향 울진이 싫었는데......
>2005 친환경농업엑스포 화이팅
>
>아직도 딴지를 거는 사람들은 점점 불안해 하는 것 같습니다
>하다 하다 안되니 보령축제로 도배를 하는 행태를 봐서도 참 웃깁니다
>
>친환경 화이팅이니 방폐장이니 촐삭이지 말거라
근남소재지 면민과 울진읍(월변)민들의 좋은 공원이 하나 만들어진 것으로 소화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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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친환경농업 엑스포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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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05-07-2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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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송의호.조문규] 대구의 최고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지난 22일 오후 경북 울진에선 '2005 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가 개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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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인간을 지키는 생명산업'을 주제로 다음달 15일까지 25일간 열리는 행사다. 이번 엑스포는 특히 독일과 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네번째이자 국내 첫번째 친환경 박람회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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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피천이 동해로 흘러드는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20만6000여평에 조성된 엑스포공원은 이날 오전부터 입장객으로 북적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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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입구의 키 큰 소나무 숲 그늘과 동해서 불어오는 바다 바람은 행사장을 피서지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래선지 이날 울진의 최고기온은 29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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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관인 '친환경농업관'은 이날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제법 길어졌다. 한국 농촌의 모습을 재현한 모형 앞에 학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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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친환경농업의 개념은 찬찬히 읽기엔 분량도 많고 글자도 좀 작아 보였다. 주제관은 친환경을 실천하기 위해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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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공연은 가짓수가 너무 많았다. 다 보려면 아예 행사장 옆 해변에 마련된 염전지구 텐트촌에 머물러야 할 정도다. 늘어선 4, 6인용 텐트는 한꺼번에 1200명까지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다. 청소년 관람객은 역시 체험 쪽에 많이 몰렸다. 민물고기 잡기와 흙 체험장엔 열기가 넘친다. 민속 의상을 한 외국인의 공연에도 많은 이가 둘러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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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6곳에 마련된 조롱박 터널도 그늘을 만들며 운치를 더했다. 왕피천 둑 길에 꾸며진 지압용 산책로는 중년 관람객이 많이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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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배추가 한 몸이 된 '무추' 등을 선보이는 특화작목관과 국내외서 선보이는 친환경 제품도 관심거리였다. 행사장 밖 논도 볼거리다. 오리가 벼 사이를 바삐 오간다. 왕피천 주변은 물론 울진군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친환경농업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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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주에서 8시간 만에 도착했다는 전남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행사장을 둘러 보니 시설이며 기획면에서 입이 쩍쩍 벌어진다"며 하나 하나 묻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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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조직위는 개막일 3만7000명 등 25일 오후 현재 10만명이 입장했다고 발표했다. 관람객 목표 50만의 20%를 달성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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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의호 기자 yee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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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5-08-01 13:00:00